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비아의 게롤트 (문단 편집) ==== 2막 ==== 2장은 에이던 상부의 폰타르 협곡이 무대이며 에이던 상부의 중심지이자 드워프의 광산 도시인 베르겐의 평민과 귀족 그리고 비인간 연합군과 헨젤트 왕의 캐드웬 군대가 대치된 형국에서 시작된다, 2편 시점에서 3년 전에 가공할 마법을 부려 케드웬과 에이던의 국경지대였던 에이던 상부를 차지하려는 침략자 케드웬 왕국과 에이던 상부를 지키려는 에이던과의 전투에서 소서리스 지부 소속이자 헨젤트의 조언자였던 사브리나 글레비식이 하늘에서 불덩이가 떨어지는 허락되지 않은 가공할 마법으로 양쪽 군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자 격분한 헨젤트는 사브리나를 화형에 처했고 그녀가 죽어갈 때 바로 근처에 '''창을 든 병사'''에게 자신을 찌르라고 조종한 뒤 창에 찔리면서 자신의 피로 폰타르 협곡과 헨젤트에게 저주를 걸었고 헨젤트는 사브리나를 죽인 뒤에 에이던의 왕 데마벤드와 정전 협정을 맺고 일당 에이던 상부를 탈환할 꿈을 잠시 접었지만 3년 뒤 데마벤드가 죽어 에이던이 큰 혼돈에 빠지자 케드웬이 그 틈을 노려 협정을 깨고 다시 침공을 한 것이다. 헨젤트는 베르겐 연합군을 지휘하는 농민 출신인 사스키아와 협상을 진행했는데 결국 헨젤트의 무리한 요구로 이 협상장은 싸움터로 변질됐고 거기서 헨젤트는 상대방[* 이오베스 루트로 갈 시 스테니스, 로치 루트로 갈 시 사스키아]보다 더 뛰어난 칼솜씨를 보여줬지만, 상대방이 기습적으로 휘두른 칼에 눈 주변에 상처를 입은 헨젤트는 이 싸움을 말리려던 사제 올칸에게 화풀이를 하면서 올칸의 머리를 붙잡고 문양이 새겨진 바위에 찧어 죽인 순간 올칸의 피에 그 바위가 반응하면서 사브리나가 내린 저주가 발동을 했고 드라우거와 3년 전에 죽은 에이던과 케드웬 병사 유령들이 출몰해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편 에이던 상부에 도착한 게롤트 일행은 이오베스 루트로 갈 시 그 일행을 맞이하는 건 원작의 주요 인물이자 게롤트의 친구인 야르펜 지그린[* 단편집 '''운명의 검'''의 첫번째 에피소드인 '''가능성의 한계'''에서 첫 등장하는데 바로 황금용을 사냥하기 위한 6인의 드워프들의 대표자였고, 게롤트의 아이를 갖으려 불임을 치료하기 위해 혼자서 황금용을 독차지하려던 강력한 마법사 예니퍼를 비록 뒤에서 기습하긴 했지만 예니퍼를 기절시킬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드워프였지만 이 에피소드 이후 장편 소설에서도 감초로 출연하는 등 비중이 높은 조연이다. 오히려 원작에선 늦게 나오는 졸탄보다 더 비중이 높은 캐릭터이다. 특히 야르펜은 원작 소설의 마직막에서도 등장하며 끝까지 게롤트와 함께 했다. 그래서인지 이러한 설정이 게임에서도 반영되어 이오베스 루트로 야르펜과 만나면 야르펜이 게롤트 일행을 반가워한다.]이며 로치 루트로 갈 시엔 장교 지빅[* 원작 장편에 등장하는 병사로 악명 높은 던 바너 출신이다.]을 만나게 되는데 그 순긴 게롤트의 목걸이가 마법에 의해 크게 반응을 하자 게롤트는 그 장소로 향해 바로 달려갔고 거기서 이오베스 루트를 타면 사스키아와 스테니스 왕자를 구출하려고 게롤트와 이오베스가 유령들을 물리친 뒤 올빼미로 변신한 필리파가 마법 장벽으로 유령들이 접근 못하도록 한 뒤 안개를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고, 로치 루트로 가면 위험에 빠진 헨젤트를 로치와 게롤트, 그리고 쉴라가 구해준 뒤 데스몰드가 마법으로 유령들이 접근 못하도록 장벽을 친 뒤 안개를 벗어나도록 하게 한다. 아무튼 현 상황은 베르겐과 케드웬 야영지 사이에 그냥 들어가면 죽게 되는 망령의 안개가 낀 상황이며 게롤트는 로치 루트로 진행했을 경우 캐드윈 야영지에서 시작하고 이오베스 루트로 진행했을 때는 베르겐 성에서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각 파트마다 이야기를 하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으며 상당히 방대하고 복잡하게 써야 해서 큰 혼란을 줄 수 밖에 없고 1편과 같이 거의 공식적인 루트가 존재하질 않아서 어느 루트가 진짜인지 제작사 측은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2막에서 3막까지는 각 파트의 공통적인 사항만을 다룰 수 밖에 없다. 이것이 2편에서 게롤트가 해결했고 유일하게 알 수 있는 행적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글로 읽는 것 보다 직접 해보는 걸 추천한다. 제대로 게임을 즐기려면 로치 루트와 이오베스 루트를 모두 해 볼 것을 권한다. 2편은 분기에 따라 게임의 양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두 개의 큰 분기를 모두 해 보는 걸 추천한다.] 또한 게임에서 각 파트마다 자세히 다루면 게임의 재미를 급감시킬 수 있는데 특히 2편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의 행적을 누설할 수 밖에 없게된다. 난 2편을 안 할 생각이고 줄거리만 볼 것이기 때문에 스포따위는 두렵지 않다는 분들은 [[사스키아|이 인물]]을 참조하면 된다. 아무튼 게롤트는 열심히 레토의 행방을 추적하고 싶어하나 건널 수 없는 망령의 안개 사이로 [[사스키아]]를 중심으로 여러 비인간들과 인간 평민[* 모두 에이던 피난민들이다.] + 에이던의 왕이었던 데마벤드의 아들인 왕자 스테니스를 중심으로 한 귀족 군대가 연합한 베르겐 수비군과 반대편에서 에이던 상부를 접수하려는 헨젤트 왕이 직접 이끄는 케드웬 군대로 갈라졌으며 그 망령의 안개를 건너 두 곳을 들러 전투의 상징들을 찾은 후 저주의 안개를 푸는 것이 목적이다.[*스포일러5 에이던의 영웅이자 최고의 사령관이었던 셀츠키르크를 죽인 케드웬 최고의 사령관이자 던 바너의 지휘관인 벤더그리프트의 승패를 바꿔 망령의 안개의 저주를 푸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3년 전 벌어진 전투에서 저주를 풀 전투의 상징을 얻고 게롤트가 상징에 이끌린 망령들에게 빙의해서 망령들을 연기해 전쟁의 결과를 바꾸는 것이다.] 게롤트는 레토를 추적하고 저주를 푸는 과정에서 트리스가 현재 닐프가드 대사인 쉴라르 피츠 외스테랑에게 붙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그들을 추적했으나 그들은 놓쳤고 그들의 행선지가 록 무인이라는 걸 알게 된다. 또한 쉴라가 바로 레토를 고용해서 데마벤드를 암살하는데 사주했다는 사실도 알아낸다. 게롤트는 사브리나가 걸어 놓은 망령의 저주를 풀지 못하는 한 록 무인으로 갈 수 없으며 또한 이 저주를 푸는 즉시 자신의 기억을 되찾게 된다는 세드릭의 말을 생각하면서 저주를 푸는데 필요한 상징들을 모은다. 게롤트는 전투의 향방을 바꾸기 위해 직접 상징을 몸에 두르고 망령의 안개 속으로 들어가서 직접 병사들과 셀츠키르크를 연기했고 드라우그라는 괴물로 변형된 벤더그리프트를 죽인다.[* 사브리나 글래비식은 사령관인 벤더그리프트와 사이가 아주 안 좋았지만 그녀가 벤더그리프트와 캐드윈 병사들을 팀킬한 목적은 따로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쉴라 드 탄자빌#s-5|이 항목]]과 [[필리파 에일하트#s-3.2.2|이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벤더그리프트를 물리치자 사브리나가 걸어 놓은 망령들의 안개는 사라지고 게롤트는 그 여파로 기절하게 되는데, 실신 상태에서 꿈 속에서 게롤트는 과거에 자신이 슬리저드[* 3편 2번째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에 등장하는 괴물이다.]의 공격을 받고 죽어가던 레토를 구해줬고 레토가 바로 자신과 함께 예니퍼를 납치한 와일드 헌트를 함께 추적했던 독사 교단 소속의 일행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브리나의 저주의 안개가 사라지자 케드웬군과 베르겐 반란군 사이에 전투가 시작됐는데, 로치 루트로 진행했을 경우에는 헨젤트가 로치의 부하들을 죽이고 베스를 능욕한 사실을 알게 돼 로치는 헨젤트에게 복수하기 위해 베르겐으로 향한다. 또한 쉴라 역시도 베르겐으로 갔다는 걸 알게 돼 게롤트는 베르겐에서 방해를 하는 케드웬 군들을 쓰러뜨리고 쉴라를 뒤쫓았지만 필리파 아일하트의 집에서 텔레포트를 타고 놓치게 된다. 이후 헨젤트가 나타나 헨젤트의 부하들을 죽인 뒤, 로치가 헨젤트를 암살하는 걸 방관하거나 암살을 막는 걸 택할 수 있다. 아무튼 전투는 케드웬 군이 베르겐 연합군을 이겼다. 그런 뒤 로치와 게롤트는 록 무인으로 향하게 된다. 이오베스 루트로 진행했을 때에는 케드웬 군의 침략을 게롤트와 사스키아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들이 방어를 하나 열세에 몰리다가 이오베스의 스코이아텔 엘프 지원군이 와서 케드웬군의 후방을 공격하고 사스키아의 지휘력과 게롤트가 큰 공을 세워 베르겐 연합군이 승리하게 된다. 사스키아와 필리파는 패배한 헨젤트와 조약을 맺게 되고 전쟁 배상금을 받아내는 동시에 데스몰드를 처형하게 한다. 그러나 게롤트와 이오베스는 필리파와 사스키아의 행동이 이상하다면서 사스키아를 따라갔지만 필리파와 함께 텔레포트로 떠나는 걸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뒤 사스키아의 방을 수색한 그들은 사스키아를 필리파가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스키아를 되돌리기 위해 이오베스와 함께 록 무인으로 향하게 된다. 후자의 경우 3장 록 무인에서 진행되는 수뇌 회담에 사스키아가 에이던 상부의 대표 자격으로 참석하게 된다. 어느 쪽으로 진행하든지 게롤트는 그동안 함께 한 친구인 단델라이언과 헤어지고 국왕살해범이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쉴라와 레토를 뒤쫓는 한편, 닐프가드에게 납치된 트리스의 구출을 위해 록 무인으로 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